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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13

성수동 맛집 뚝섬역 카페 미아논나 샌드위치 전문점 (mia nonna) 성수동 핫플 중 하나인 샌드위치 맛집 미아논나 (mia nonna) 원래는 망원동에 있었는데 성수동으로 이전했다 더 크게 더 멋진 인테리어로 바뀌었다 근데 나는 이전에 망원동 시절 미아논나가 좋단말이지 이 앙리마티스 그림은 성수동에서도 볼 수 있다 왠지는 모르겠으나 꼭 찍어주고요 역시나 여자손님이 99프로 ㅋㅋㅋ 샌드위치 말고도 중간중간 커피만 드시러 오는 손님과 커피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았다 가지프로슈토 바게트와 잠봉뵈르, 아메리카노 주문 미아논나에서 샌드위치 먹고 또 카페를 갈거였기 때문에 커피는 한잔만 주문했다 점심시간에가면 잠봉뵈르에 천원만 추가하여 잠봉뵈르 + 아메리카노 구성으로 런치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좌 잠봉뵈르 우 가지 프로슈토 바게트 잠봉뵈르 샌드위치는 당근라페와 함께 나온다 근데 .... 2021. 6. 8.
산본 카페 올디스트 커피(ALLDIST COFFEE) 경기도 군포 산본에 위치한 올디스트 커피 산본은 다 좋은데 갈만한 개인카페가 매우 적어서 그게 좀 아쉬운데, 모처럼 귀여운 카페를 만났다. 올디스트 커피 (ALLDIST COFFEE) 아파트 상가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요런데에 요런 귀여운 카페가 있다는 걸 발견하고 되게 반가웠던 기억이! 작은 카페라서 카페 안에 테이블 수는 한 4개? 정도 된다. 갔을 때 테이블이 만석이였는데, 테이블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네 ㅎㅎ 산본카페 올디스트 커피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서 판매하는 카페이다. 집에서 주말마다 드립커피를 내려먹는데, 원두도 판매하는걸 보고 뭔가 너무 반가웠다! 원두 포스터 너무 귀엽다 ㅠㅠ 이런 감성 좋아하는 1인.. 시원한게 마시고 싶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원두는 부릉부릉 / 뛰뛰.. 2021. 4. 28.
시청역 카페 뷰가 멋진 커피앤시가렛 (Coffee Cigarettes) 서울 시청역 근처에 뷰가 너무 멋진 카페인 커피앤시가렛 카페 이름이 좀 특이하지만 정말 이름처럼 담배도 판매한다. 커피앤시가렛은 뷰맛집으로 유명한데, 빌딩 17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카페에서 바라보는 시티뷰가 정말 장관이다. 그래서 창가석이 정말 인기가 많은데 역시나 방문했을 땐 자리가 없어서 창가석에는 앉지 못했다. 또르륵 근데 창가석에 앉으면 사람들 카메라에 많이 사진찍히겠더라. 그리고 인테리어며 카페 컨셉이 네이비&화이트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것도 되게 스페셜해보이고 인상 깊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되는대로 여기저기 찍어보았다. 시청역에는 자주 올 일이 없는데, 결혼식 갔다가 마침 근처여서 커피앤시가렛에 방문했는데 날씨도 좋고 기분이 좋았던 날. 커피는 솔트 스카치 라떼 두.. 2021. 4. 23.
한남동 카페 mtl 한남점 (이태원 보난자 커피 bonanza coffee) 오랜만에 한남동 나들이 했던 날. 밥 맛있게 먹고 커피 마시러 mtl 한남점에 갔다. 사람 많을거 예상했지만 그래도 오후 애매한 시간이라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낫기를..) 하면서 갔는데 역시나 웨이팅줄이 길었다. 밥도 웨이팅해서 먹은터라 기다리는게 정말 싫었는데, 다른 가고싶은 카페를 가도 분명 웨이팅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또 기다리기로... mtl 한남점은 마냥 줄서서 기다려야해서 너무 지루했다. 다행히 줄이 엄청엄청 기다리진 않고 들어갔다. 한시간밖에 못있는다고해서 좀 그랬다. 물론 1시간이상 앉아있을건 아니긴했는데 ㅋㅋㅋ 카페모카랑 몽블랑을 주문했다. 근데 인스타에선 카페모카 예쁘게 아트해서 나오는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여서 실망. ㅠㅠ 그리고 좌석이 다 불편하다. 카페 안에서 판매되고 있는 .. 2021. 4. 22.
산본 빵집 카페 요요연연 산본에 위치한 빵집이자 카페 요요연연 예전에 군포 철쭉축제 가면서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그 이후에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아파트 상가쪽에 있는 카페이고, 작은 빵집이고 테이블 수도 적은 편이다. 언제 생긴 카페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상카페처럼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뻤다. 산본, 안양에는 인스타 감성의 카페(?)가 진짜 없는 편이여서 이런 분위기 좋은 산본 빵집이 너무 반가웠다. 다양한 빵들이 소량씩 진열되어 있었다.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러워서 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했다. 빵 몇 개를 고르고 커피도 두잔 주문했다. 빵 뿐만 아니라 구움과자류도 있다.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어보이고요. 마들렌, 스콘 등등 다 먹고싶다 진짜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빵 사러들 많이 오시더라. 나만 뒤늦게 알았나보다. 산본 빵집 카.. 2021. 4. 22.
강남 고속터미널 맛집, 신세계 고터역 노브랜드 버거 강남 고속터미널역 안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에 다녀왔다. 노브랜드버거가 런칭되고나서 햄버거가 맛이 있네 없네 말이 많았던듯 하다. 근데 팩트는 가성비가 좋다는 것. 저렴한 가격인데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는 것 같다는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 그것보다 버거까지 론칭하다니 날로 커져가는 노브랜드네 ㅎㅎ 주문은, 요즘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이 그렇듯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하면 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고터역에 위치한 곳이니만큼 손님도 많았고, 직원들의 손도 빠릿빠릿했다. 노브랜드의 컬러인 옐로우와 화이트, 블랙을 적절히 잘 섞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다. 강남 고속터미널 내에 위치한 맛집이라 버스 출발 시간 기다리면서 먹거나, 테이크아웃 하기에도 좋다. 처음 맛보는 노브랜드버거이기 때문에 어떤.. 2021. 4. 21.
종로 카페 종로5가 오제도 종로5가 갔던 날에 주변에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알게된 오제도지도에서 알려준 경로대로 골목골목 찾아갔다가 이상한 골목에 들어갈뻔했다. 아찔ㅠㅠ여튼 우여곡절 끝에 잘 도착했고, 오제도의 작은 출입구에 살짝 놀래고 입장했다. 작은 출입구에 비해 내부는 꽤나 널찍했다.1층, 2층 구석구석 테이블이 많아서 어디에 앉을지 한참을 고민했었다. 광화문, 서촌 쪽에는 그래도 카페가 많은데 종로5가쪽은 확실히 상대적으로 없는 편인 것 같다. 허름한 건물에 감성을 불어넣고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분위기가 제법 괜찮았다.인스타를 많이 해서, 나름 카페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왜 여긴 한번도 못봤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근처에 효성주얼리시티가 있어서 예비부부들 커플도 은근 많이 보이는듯 했다.종로5가 근처에 왔을 때 광장시.. 2021. 4. 20.
망원동 카페 비전스트롤 (vision stroll) 예전에도 지금도 핫하디 핫한 망원동 카페 비전스트롤내가 처음에 비전스트롤을 접하게 된건 인스타에서 사람들이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였다.그래서 한 잔만 마시는게 아니라 두 잔, 많게는 세 잔 마시는 사람도 있었다.더군다나 처음 주문때는 시킬 수 없는 커피가 있다고 했었던듯? 한 잔 마시고 두번째 주문일 때 먹을 수 있는 커피가 있었다고 했었던 것 같다. (궁금했지만 난 먹지 않았다 ㅋㅋㅋ) 커피와 핫한 디저트 메뉴였던 버터푸딩을 주문했다. 지금은 블루베리 갈레트가 진짜진짜 핫한데, 내가 갔을 땐 블루베리 갈레트가 출시되기 전이였음 ㅠㅠ블루베리 갈레트 먹으러 다시 가고싶은데 웨이팅 또 할 자신이 없다 ㅎㅎㅎ 궁금했던 커피 !사실 커알못이기도하지만.. 커피가 그렇게 인스타에서 맛있다맛있다 난리날 정도인지.. 2021. 4. 19.
수원 롯데백화점 맛집, 마노디셰프 롯데몰 수원점 마노디셰프는 예전에 데이트할 때 몇 번 갔었던 곳이다.그때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전에는 파스타랑 피자? 정도 먹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세트요리로 먹게 되었다.내가 먹은 세트메뉴는 3인 세트인 랍스터 해피투게더 세트 이탈리안 가든 샐러드가 먼저 나온다.저 샐러드 위에 크림치즈가 발려진 빵이 넘 맛있었던 기억이 ㅎㅎㅎ 이어서 빵위에 갈릭소스가 듬뿍 발려진 바게트가 나왔다.이름은 돌체바게트. 벌꿀과 함께 구워진 타원형 마늘빵!빵에 갈릭소스 조합은 말해뭐해... 에피타이저부터 다 너무너무 맛있구요.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은근? 맛집이 없는듯한 느낌인데 여기 너무 괜찮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리조또 ~~기억이 안나서 메뉴명을 찾아보니 흑임자 버섯 리조또 인듯하다.해피투게더 세트메뉴에.. 2021. 4. 18.
순천 카페 찬스커피 로스터스 (chan's coffee roasters) 전에 다녀온 순천카페 찬스커피 로스터스. 방문했을 당시엔 약간 신상카페 느낌이였다. 방문했던 날 비도 약간 내리고, 코로나의 여파 때문인지 좀 한산했다. 한산한 틈을 타서 여기저기 찍어보고요. 근데 전체적으로 테이블이 불편해보이고 그래서 그건 쫌 아쉬웠다. 이렇게 사진처럼 바 테이블도 있다. 근데 찬스커피는 편하게 앉을만한 자리가 하나도 없어 보였다. 개인적으로 이런 카페는 쫌.. 싫다. ㅠㅠ 바닐라 라떼와 시그니처음료인 블랙투스를 주문. 블랙투스는 흑임자라떼 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이번에도 한산한 틈을 타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찍어봤다. 블랙투스는 맛은 있었지만 양이 너무 적었다. ㅠㅠ 차라리 가격을 좀 더 올리고 양을 많이 주지.. 에스프레소, 코르타도 이런메뉴 아니고서야 작은컵에 나오는 커피들 정말.. 2021. 4. 18.
강릉 카페 봉봉방앗간 (강릉여행 추천 카페)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강릉카페 봉봉방앗간몇년 전에 가고싶다고 생각했던거라, 그때만큼의 가고픈 마음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강릉여행 간김에 들러주었다.여름이라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봉봉방앗간의 간판을 다 뒤덮어서 간판이 보이질 않아서 살짝 아쉬웠지만 카메라에 외관을 담아보았다.원래는 저 문위에 봉봉방앗간이라고 쓰여진 오래된 간판이 있다. 오후 6시면 영업이 끝나는터라 한 5시 넘어서 방문한 우리는 커피만 간단히 빠르게 마시고 나오기로하고 1층에서 주문을 한 뒤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주문하면서 알록달록한 패키지의 드립백이 예뻐서 드립백도 몇개 구매를 해보고요.카페 이름이 너무 귀엽다. 봉봉방앗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원두는 각각 다르게과테말라 / 르완다 코코 커피를 좋아해서 (그.. 2021. 4. 16.
가로수길 카페 테일러커피 신사점 Tailor coffee 모카크림 정말 정말 오랜만에 모카크림 먹으러 테일러커피 다녀왔다. 홍대에 있는 테일러커피만 가보고 가로수길점은 처음 방문해봤다.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지만 모카크림 못참지.. 가로수길 카페가 많아서 매번 다른 새로운 카페 가려고 하다보니 테일러커피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곤했는데 모카크림 한입 먹으니 진작 올걸 싶고. 콜드프레임 반지도 꼈고 하니 왼손 슬쩍 들이밀어주고요. 가방속에 핸드크림도 꺼내 렌즈 안으로 끼워넣어봤다. 두잔 세잔 마시고 싶은 테일러커피 모카크림.. 좀 더 큰 잔에 마시고 싶어라. 몇년이 지나도 식지 않는 테일러커피의 인기. 역시 커피가 맛있어야 오래간다. 홀짝홀짝. 크림모카는 순식간에 해치웠고요. 크림모카가 맛있는 가로수길 카페 테일러커피 다음에 또 만나자 ! 202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