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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강릉 카페 봉봉방앗간 (강릉여행 추천 카페)

by 아.아 2021. 4. 16.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강릉카페 봉봉방앗간

몇년 전에 가고싶다고 생각했던거라, 그때만큼의 가고픈 마음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강릉여행 간김에 들러주었다.

여름이라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봉봉방앗간의 간판을 다 뒤덮어서 간판이 보이질 않아서 살짝 아쉬웠지만 카메라에 외관을 담아보았다.

원래는 저 문위에 봉봉방앗간이라고 쓰여진 오래된 간판이 있다.

 

 

 

 

 

 

 

오후 6시면 영업이 끝나는터라 한 5시 넘어서 방문한 우리는 커피만 간단히 빠르게 마시고 나오기로하고 1층에서 주문을 한 뒤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주문하면서 알록달록한 패키지의 드립백이 예뻐서 드립백도 몇개 구매를 해보고요.

카페 이름이 너무 귀엽다. 봉봉방앗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원두는 각각 다르게

과테말라 / 르완다 코코

 

커피를 좋아해서 (그렇지만 커알못..) 이런저런 다양한 원두로 내린 커피를 마셔보고 느끼면서 나만의 취향을 찾아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근데 그래도 맛있는 커피를 먹으면 맛있다 라는 느낌은 정확하게 든다. 

그리고 전에는 신맛나는 커피를 싫어했는데 요샌 너무 좋다.

마치 내가 반민초에서 민초파가 된것처럼.........ㅋㅋㅋㅋ

 

 

 

 

 

 

 

 

 

 

빨대에 원두이름이 쓰여진 스티커를 붙여주신다.

덥고 습한 여름이였는데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잘 마시고 왔다.

강릉카페 봉봉방앗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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