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도 세시셀라가 있다.
원래는 밥먹고 가려고 했는데, 가려고했던 곳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져서 커피먼저 마시기로 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파리감성 느껴지고요?
당근케익 맛있기로 유명한 세시셀라.
나 또한 세시셀라 당근케익이 최애 당근케익이다.
판교카페 말고도 다른 지역에도 분점 더 내줬으면 좋겠다....
원랜 따뜻한 음료 마실까 했는데 따사로운 햇빛 받으며 걸어서 그런지 시원한게 마시고싶어 아아로 변경
사진의 오른쪽 음료는 꿀아메리카노인데
물론 이름처럼 아메리카노에 꿀을 넣은거겠지만 비주얼도 그렇듯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살짝 다른 레시피이아.
아래에는 꿀 듬뿍, 위에는 살얼음을 돔처럼 올려준다.
진짜 세시셀라 당근케익 얼마나 먹고 싶었던지!
당근케익 먹고싶을때마다 차선으로 가까운 빌리엔젤이나 투썸 당근케익을 먹곤했는데.
역시 세시셀라가 최고인 것 같다.
물론 빌리엔젤이랑 투썸도 맛있음.
판교카페 많이는 안가봐서 가볼 곳이 아직 많지만..
당근케익때문에 판교 가게되면 세시셀라는 꼭 갈거같다. 내사랑 당케
판교카페 세시셀라 당근케익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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