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같은 날 올린 사진의 정체는? 두근두근 결혼설까지 나오는 연예계 대표 커플

연예계 대표 커플인 신민아♥김우빈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6년째 공개 열애중인 커플입니다. 열애기간도 오래 되었고 이미 전국민이 다 아는 연예계 유명 대표 커플이여서인지 이제는 SNS에서도 둘의 럽스타그램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다시한번 굳건함을 보여준 신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가을은 좀 걷자. 겨울에도 걷자. 오늘은 덥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게재한 사진 속의 신민아는 두꺼운 점퍼에 스카프, 마스크, 비니 등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낙엽을 감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 김우빈 또한 마찬가지로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이모티콘과 함께 낙엽이 쌓인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은 볼 수 없었지만, 같은날 비슷해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한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함께 산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랑도 연기도 늘 좋은모습 보여주는 신민아 ♥ 김우빈 커플. 앞으로도 더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