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안테나와 한솥밥! 전속계약 공식 체결 #이미주 #안테나뮤직

러블리주 이미주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공식 체결했습니다.

안테나는 방송인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연예 기획사입니다.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내놓아라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되어있는 기획사이며, 지난 7월 유재석이 이적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테나는 17일 이미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안테나는 "이미주는 지난 시간 러블리즈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미주의 끼와 재능을 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미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주도 안테나를 통해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지향하는 안테나의 모토와 제가 그려가고 싶은 그림이 일치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테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속계약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미주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하였습니다.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비글미 넘치는 발랄함으로 2018년 이후로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2019년 유재석이 진행하는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이 뽑은 예능 Pick'으로 소개되며 출연하면서, 사실상 유재석에게 예능 유망주로 발탁되었습니다. 그렇게 특유의 유쾌함과 활발함으로 예능프로그램에도 고정자리를 꿰차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그야말로 '예능 불루칩' 이미주에게 안테나 이적은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