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수상소감1 배우 이도현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소감 화제, +발달장애인 남동생 언급 인터뷰 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도현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 진정성 있는 소감 화제 2021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진 배우 이도현의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이도현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면서 '오월의 청춘' 제작진과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냈다. 그러면서 19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상황을 배경으로 한 '오월의 청춘'을 촬영하면서 느낀 바를 전했다. 그는 "사실 부담감이 심했다. 1980년대 일어난 사건을, 그 당시 역사를 다룬 이야기다보니 더 섬세하게 작업을 해야 했다. 내가 과연 그 시대를 살던 한 인물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그 당시를 살아가셨고 지금도 살아 계씬 분들께 민폐까 되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런 생각들로 하여금 더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2022.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