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11회 전국 시청률은
12.8%를 기록했다. 또 수도권 시청률은
12.7%를 돌파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4%까지 치솟으며
파죽지세를 보였다. 이는 올해 방영된 사극 중
최고의 기록이다.
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작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방송 7회 만에 1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9회에서 10.9%를
올린 데 이어 11회에서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회에서는 이산(이준호 분)이 영조(이덕화 분)와
갈등을 빚으며 폐위와 선위, 갈림길 앞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산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혼자
묵묵히 견디면서도 덕임(이세영 분)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설렘을 유발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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