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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고소 선언, 유튜버와의 전쟁 선포 #BTS

by 아.아 2021. 12. 20.

그룹 방탄소년단이 악성 유튜버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해당 유튜버의 최근 영상 일부를 

접한 뒤 이 같은 강력 입장을 밝혔다.

 

이는 한 네티즌이 해당 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올린 뒤 벌어진 일이다.

 

 

 

 

이 영상에 분노한 뷔는 

"오? 고소 진행할게요 과자 값 나오겠네.

가족이랑 친구들까지 건드리네. 잘 가"라고

답했다. 이어 "방금 뭐 겉핥기로 봤는데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은

저런 사람 싫어합니다. 모든 팬분들 

아미분들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상처 받고 용기 내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해서 고소할게요"라고 강조했다.

 

 

 

 

또 신경쓰지 말라는 다른 팬들 댓글에는

"아이 그럼요. 저 생각보다

mental For example suga 정도 됩니다"

라고 답했다. 다른 멤버 슈가만큼 

'멘탈이 세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해당 유튜버는 그간 다수 아이돌 가수들

관련 루머를 과장해 사실인 것처럼 

영상으로 제작하고 유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뷔가 최근 수염을 기른 뒤 찍은 사진을

위버스에 공유한 것을 마치 심각한

일을 저지른 것처럼 과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미국에서 대면 콘서트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현재  데뷔 후 두 번째

공식 장기 휴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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