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모태 미녀인거 제대로 인증해버린 여배우'
라는 제목의 글이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이주빈은 최근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릴 적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주빈은 똘망똘망하고 커다란 눈망울에
오뚝한 코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라 눈낄을 끈다.
이주빈은 지난해 6월에도 학창 시절에
부모님, 언니, 여동생과 함께 찍었던
가족사진을 올리며 모태 미녀임을
증명한 바 있다.
이주빈은 과거 '면접 프리패스 상' 증명사진으로
화제가 됐으나 해당 사진이 중고 거래 사기,
불법 안마시술소 광고 등에 도용되어
여러 곤란한 일을 겪었다고 한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이주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2008년 아이돌 그룹 SS501의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였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멜로가 체질',
'그 남자의 기억법', '가두리횟집',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주빈은 원래 DSP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레인보우 데뷔조였지만 데뷔가 계속 미뤄지자
소속사에서 나왔다.
그는 DSP를 나간 이유에 대해
"가수가 꼭 하고 싶지 않았고 아이돌 하기에
스스로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주빈은 2022년 한국판 '종이의 집'
윤미선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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