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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에르메스 VVIP 논란에 대한 심경 고백

by 아.아 2021. 11. 30.

오은영 박사가 '에르메스 VVIP'  논란 당시

속상함을 직접 털어 놓는다

 

 

30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다큐멘터리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출연해

자신의 진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오은영 박사는 대장암 진단 당시의 기억과 함께

트레이드마크인 긴 사자 머리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유년시절의 트라우마를 전한다.

대학 캠퍼스에서 만나 인생 전체를 함께한

동반자인 남편의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특히 오은영 박사는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VVIP 논란 당시 속상했던 마음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일부 누리꾼과 유튜버는 

오은영 박사의 병원 상담비가 지나치게 비싸다고

지적하며 최고가 명품 브랜드만 이용한다고 비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10분에 9만원 가량의 고가

상담료를 받는다", "에르메스 VVIP라더라.",

"방송에 나오는 옷들이 다 명품"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다수의 누리꾼들은 오은영 박사가

아동청소년정신상담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 자리에 있는 점과

'명품 중의 명품'을 걸칠 만한

사회적 영향력과 인품을 갖춘 인물이라며 두둔했다

 

당시 오은영 박사는 자신을 향한 논란에 대해

한 번도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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