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 이다은 재혼준비 스토리 담은 '돌싱글즈 외전'

MBN 인기 예능 '돌싱글즈'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MBN은 오는 3월 중 '돌싱글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 편성을 확정했다.

'돌싱글즈''는 돌싱들의 만남과 동거를 그린 예능으로
지난해 7월 시즌1을, 9월에 시즌2를 각각 방송했다.
이달 9일 마지막 방송을 한 시즌2는
최고 시청률 5.5%를 달성, 시즌1보다 높은 성적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오는 3월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윤남기와
이다은의 재혼 준비기가 담긴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방송 내내 영화 같은 만남과
사랑을 보여주면서 인기 커플에 등극,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돌싱글즈2'에서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재혼 의사까지 내비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돌싱글즈2' 방송
이후에도 이들 커플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다은의 딸 리은, 윤남기의 반려견 맥스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이 지난 9일 종영했음에도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일상 공개 때마다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 또한 '남다리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윤남기와 이다은, 딸 리은, 반려견 맥스의
예능을 따로 보고 싶어했던 만큼
'돌싱글즈 외전'은 이들 커플의 재혼준비기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이들이 어떻게 재혼을 준비할지, 이다은을 향한
윤남기의 여전히 스윗한 매력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돌싱글즈 외전'은 4~5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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