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약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소속사로 이전하였다.
소속사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류화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고
지난 9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관계자는 "안방극장부터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배우답게 그녀가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워하겠다"고 말했다.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 한채아, 배우희, 심간호, 김사권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소속된 연예인 소속사이다.
류화영은 지난 2010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2012년 팀 탈퇴 후에는 배우로 전향,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으로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류화영은 지난 2월
웹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 소문 없이 잊혀진
윤반야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류화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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