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2 최서은, 2021년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누구? 최서은 인스타

2021년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새로운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차지한 26살 최서은 씨에게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최서은(26세, 프랫인스티튜트 순수미술 회화과)이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65번쨰 왕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서은은 22일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등에서 중계한 '제 65회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번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 16일 경기 파주시 화유당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사전 녹화하였습니다.

최서은은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가 아닐까 싶다'며 '올해는 트렌디하면서 다방면으로 보여줄게 많은 사람을 뽑은 것 같다.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 때 큐레이터를 꿈꿨다며 '연기에 관심이 많아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헐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내 반쪽 사랑해'라고 말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당당히 애정을 표현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서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틈틈이 모델 활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과 일상 사진이 다수 게재되어 있습니다.
최서은 인스타 아이디 @4x4ischoi

이번 202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은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김수진(24),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출신 최미나수(22)에게 돌아갔습니다. 모델 활동 경력을 지닌 정도희(22)와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조민지(23)는 미스코리아 미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