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나는 솔로 영철, 가스라이팅 논란! 제작진이 밝힌 내용

by 아.아 2021. 12. 11.

'나는 솔로'에서 무례한 언행으로 비판받은 남자 출연자
프로그램 관계자가 밝힌 내용


SBS PLUS <나는 SOLO>에 출연 중인 남자 출연자
영철(가명)의 행동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영철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계속되자 <나는 솔로>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CBS 노컷뉴스는 '나는 솔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시청자들의 불편한 반응까지 포함해
관련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 제작진이 영철 출연자의
분량을 대폭 덜어잰 것으로 안다"며
(정자(가명) 출연자의 피해 주장에 대해서는) 현재
사실 확인 빛 상황 파악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영철은 마음에 드는
여성 출연자 정자(가명)에게 밑도 끝도 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이후 정자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참았지만 이제는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며 "저와 다른 출연자분이
들었던 공격적이고 수치심이 생기는 언행들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4박 5일 동안 방송에 나가지
못할 순간들과 버티기 힘든 경험이 많았던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가 처한 상황에서 대응할 방법을
찾고 있으며, 저는 꾸준히 의원, 대학명원에 다니며
상담&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중"이라며
하지만 약을 먹으면 근무시간 영향이 커서 현재
저의 직장 생활은 제가 쌓아온 6년의 시간이
부끄러울 정도다"라며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외에도 영철은 일면식도 없는 연예인들의
SNS에 찾아가 반말로 댓글을 남기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가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나는 솔로 영철의 인스타그램 입장문 사과문

나는 솔로 영철, 논란에 대한 입장문 사과문 #영철 인스타 #4기 #나는SOLO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SNS에 장문에 글을 게제했다. 영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4기 영철입니다"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했다. 그는 "우선 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

myhabee.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