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 임박설, 실물자산 정리 최고급 펜트하우스 이사

공개 연애 중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설이 다시 또 나오고 있습니다.

현빈이 2009년 7월 27억원에 매입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마크힐스 5층 빌라를 처분하고,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이사했다고 합니다.
이사와 동시에 마크힐스를 매물로 내놨고, 6개월만인 지난 7월에 매각하여 13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습니다.

현빈이 11년간 거주한 흑석동 마크힐스는 지상 8층의 총 18가구인 나홀로 단지이며, 모든 주택형이 74평형 규모로 한강 남쪽에 있는데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북향으로 지어졌습니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신혼집도 이 곳 마크힐스였으며, 현빈 뿐만 아니라 피겨선수 김연아와 빅뱅의 멤버 대성이 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현빈이 손예진과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실물 자산을 정리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현빈이 이사하는 126평 최고급 신축빌라 펜트하우스를 손예진과의 신혼집으로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빈의 그녀 손예진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워낙 많아서 절세 차원으로 집을 매각한 것 같다는 얘기도 돌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손예진은 서울 강남에 건물을 소유한 100억대 건물주로 알려져있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결혼하면 서로 윈윈이겠다",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다", "세기의 결혼 발표가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