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부츠 / 헌터 첼시 부츠 (#Hunter Chelsea Boots #레인부츠 )

비가오면 꼭 생각나는.
특히 여름에 더 잘 생각나는
헌터부츠
그 중 좀 더 가볍게 신기 좋고 편한
헌터 첼시부츠

레인부츠
발 젖을 걱정 없어서 너무 좋고.
진짜 부츠 안의 내 발은 뽀송뽀송 그 자체

비오면 신어야지 하고 기다렸다가도
비오는날 신고나가면 비가 그쳐버리는..
일명 헌터매직 이라고 하죠

비가 올 때 뿐만 아니라
농활에 딱인 농활부츠
ㅋㅋㅋㅋㅋ

신발 더러워지기 쉬울 때
예를들면 페스티발 같은 그런 장소에서도
딱 좋은 헌터 첼시 부츠

유행템이 아니라 스테디템이라
착샷을 찾아보면 좀 유행지난 코디 느낌의 사진이 많다

그래도 헌터부츠는 유행이 지나지 않았고요
스테디 스테디 !

헌터 롱부츠에 비해 첼시부츠는
첼시부츠 단어 그대로처럼
부츠 길이가 발목 정도까지 오기 때문에
가볍게 신기 좋다.

매번 살까말까 고민하다보면
사이즈가 없고.. 그러다가 장마가 지나가고
그렇게 또 1년이가고.. 반복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레인부츠 신어봐서 아는데
진짜 비올때 너무 좋다

헌터부츠를 신은 남정네들

역시 무난한 블랙이 제일 예쁘고요
블랙 이즈 진리
Hunter Chelsea Boots

알록달록한 다양한 컬러의
헌터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