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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보석 대금 4천만원 미납 소송 패소.. 판결에 불복해 항소

by 아.아 2022. 1. 5.

보서거 대금 미납 소송에서 패소한 

래퍼 도끼

법원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 진행

 

 

 

귀금속 대금 미납 소송에서 패소한 래퍼 도끼가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5일 법원에 따르면 도끼의 소송대리인은

전날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달 서울남부지법 민사6단독

안준홍 판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보석 업체 상인 A씨가 도끼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 대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4120여만 원

(3만 4740달러)과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도끼가 지난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만 5000달러(약 2억 4000만 원)

상당의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 귀금속 7점을

구매한 뒤 이 중 3만 4740달러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2019년 10월 도끼의 전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와의 물품 대금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고, 지난해 9월 도끼 개인을 상대로

다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한편 미납 소송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한

도끼는 미국에서 앨범 작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또 앞으로 한국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계획이 전해지며 국내 힙합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안겼다.

 

 

최근에는 노래 가사로 과거 일리네어레코즈를

같이 이끌던 래퍼 더콰이엇을 디스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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