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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모델 인플루언서 로지 (Rozy) 누구?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 발탁 #로지 인스타그램

by 아.아 2021. 12. 22.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가

KGC인삼공사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발탁됐다.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가상의 22세 여성 로지(Rozy)는 개성 넘치는

패션, 운동 마니아, 자유롭고 사교적인 성격 등

자신감 넘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로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SNS를 통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현재 1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로지(Rozy)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첫 번째 콘텐츠에서

'화애락 이너제틱 바디'와 함께

가을 캠핑다이닝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고,

21일에 공개한 2차 콘텐츠에선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를 담아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으로

완벽한 연말파티 룩을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형숙 KGC 인삼공사 브랜드 실장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로지(Rozy)를 선택했다"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폭넓은 활동영역을

보여주는 로지와 함께 보다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로지는 누구?

 

 

'로지'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전문기업

싸이더스 스튜디오엑스가 2020년 8월 선보인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이다.

가상인플루언서는 기업 마케팅 등을 목적으로

생성된 가상의 디지털 인물로, 인간과는 달리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생활이나 구설수와 같은 리스크도 전혀 없어

엔터테인먼트·마케팅 업계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로지는 2020년 8월부터 SNS를 통해 실제

사람처럼 활동하다 그 해 12월 가상인물임을

밝히면서 화제가 됐다.

 

 

 

로지의 본명은 '오직 단 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오로지'로, 서울에서 태어난

22살의 여성이다. 쌍커풀 없는 눈매와

주근깨 있는 볼,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와

자유분방하고 사교적인 성격 등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로지는 한 금융회사의 광고모델로 처음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뷰티·전기자동차 등 

광고계는 물론 각종 화보 촬영, 뮤직비디오 출연 등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상황에서는 가상 인플루언서라는

강점을 살려 '버추얼로지트립'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장소 여행은 물론

시간여행까지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로지는 인스타그램 등 SNS 등에서 활발히

소통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2021년 10월에는 국내 가상 인플루언서

최초로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돌파하기도 했다.

 

 

로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ozy.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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