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준상 디즈니플러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소년> 주인공 발탁! 2022년 기대주 탕준상은 누구? (탕씨 본명)

요즘 대세 배우 탕준상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소년'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이 작품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기대주
탕준상은 누구?

탕준상은 2003년 8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이다. (만 19세)
올해 성인이 된 그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으로 입학 예정이다.

키는 170cm, 혈액형은 O형
탕준상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다.
특이한 탕씨는 10명을 밑도는 초희귀성씨라고 한다.

이는 아버지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인 혼혈이기 때문이다.
탕준상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탕씨를 한자로쓰면 진씨인데
중국 내지는 중국계 화교를 아버지로 두면
아버지의 성씨를 물려받을 때
한국 한자음이 아닌 아버지의 본국식
한자음만 인정하는 한국의 국적법과
복잡한 중국어의 방언체계 등
여러 복잡한 사정이 얽혀서 본의 아니게
초희귀성씨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탕웨이랑 같은 '탕'씨지만 탕웨이는 표준중국어식
발음인 반면, 탕준상의 성씨는 중국어의 방언 중
하나인 치우차우 식 발음이고, 표준중국어식
한자음으로 발음하면 '첸'이 된다고 한다.
= 완전 다른 성씨라는 말)

2010년 뮤지컬 '빌리 앨리어트'로 데뷔하였다.
(2003년생이므로 2010년에 8살..)
그 외에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햄릿' 등
8세 때부터 뮤지컬 아역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해왔다.

이후 EBS 어린이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에서
이서진 역을 맡으며 브라운관에 데뷔하였고,
2016년에 영화 '오빠생각'의 춘식 역으로
스크린에도 첫 발을 디뎠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라켓소년단' 등과
영화 '오빠생각', '7년의 밤', '나랏말싸미' 등에
출연했다.

탕준상은 지난해 출연한 '라켓소년단'에서
이재인과 호흡을 맞춰 성공을 이끌며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2022년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탕준상은 유해진, 윤여정, 김윤진, 이현우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도그데이즈' 출연까지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